사당귀에서 강남 정복 나선 이순실! 정준하 만남에서 매출 공개

이순실, 한 달 23억 매출 공개! 강남 진출 선언과 정준하와의 만남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요식업 사업가 이순실이 한 달 매출 23억 원을 공개하며 강남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강남 진출을 꿈꾸는 이순실, 정준하를 만나다

 

 

16일 방송된 ‘사당귀’ 297회에서는 강남 매장을 염원하는 이순실의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서울 최대 상권인 강남역에 등장한 이순실은 “강남은 번쩍번쩍, 때깔이 다르다”라며 감탄했고, 이어 “꽃제비가 강남에 왔어”라며 성공을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강남 진출을 위해 요식업 경력 28년 차이자 강남에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정준하를 찾아간 이순실은, “무한도전 팬이다! 정준하 레전드만 찾아본다”며 최애 연예인을 만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어우 귀여워~”라며 이순실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한 달 매출이 23억!” 모두를 놀라게 한 대박 기록

 

이순실은 현재 운영 중인 평양만두 가게의 매출을 공개하며, 1월 한 달 매출이 무려 23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래서 강남에 건물 보러 가신 거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준하는 자신 역시 강남에서 운영 중인 3곳의 가게 매출이 높다며 요식업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를 들은 이순실은 “나는 강남에서 해야겠어. 정준하 옆에 딱 붙어서”라며 강남 입성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강남 진출을 위한 신메뉴 공개! 정준하의 반응은?

 

이순실은 강남 진출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정준하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신메뉴를 한 입 맛본 정준하는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이며, 주방을 향해 초장, 김 가루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순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정준하는 이순실의 신메뉴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요?

 

이순실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녀는 정준하의 조언을 바탕으로 강남 진출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시장성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과연 이순실은 강남에서 성공적인 매장을 오픈할 수 있을까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당귀’는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